웨딩케익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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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폴리오 - 웨딩 케익 Live (1988) (HQ)
52.5 mb
윤웅진 : 대한민국 보물단지들~
밤밤눈 : 천재다
꾸리 : 그냥 이분들은 진짜 가수 입니다.
JS Jang : 소녀때 우리들의 hot ,지금은 칠순♡
helen lin : Thank you for those songs?❤️.
frogsfox : 멋있다. 깨끗하다. 청춘이
아름다운 하모니다
김원주 : 팝송 세대로서 Simon and Garfunkle이나 Beatles의 음악으로 영어공부를 했던 저로서는 Twin Folio가 음악적인 힘이나 깊이에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 함께 일했던 Temple대 출신의 강사에게 트윈폴리오 음악을 어떤 소개도 없이 몇곡 들려주었는데 그 친구 말이 이 사람들이 미국에서 태어나 활동했다면 Simon and Garfunkle과 포크 음악을양분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노래를 가지고 논다고 했어요. 송창식씨에 대해서는 "handy master in music"이라고 하더군요. 빈말이 아니라고.....듣기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트윈폴리오 콘서트를 추천합니다!!
배진경 : 예진아 잘 살아.
김훈민 : 이건 8
50대 김희애 버젼이 최고.
FCB1975 : Outstanding
The ebs space_621회_송창식,윤형주 - 웨딩 케익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bsspace.com/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621회,20100514,송창식
송창식
나의 키타 이야기
'EBS 스페이스 공감이 초대해야 할 음악인!'으로 음악 관계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한 표 던지기에 주저하지 않은 음악인이 있다. 포크 음악의 서정성과 시대정신을 동시에 갖춘 한국 대중음악사의 거인 '송창식'. '새는', '선운사', '피리 부는 사나이', '담배 가게 아가씨' 등 그의 노래는 동시대인들에게 '내 인생의 첫 노래'에 다름 아니었다. 1968년 윤형주와 함께 한국 포크 음악의 계보를 연 '트윈 폴리오'로 활동하며 번안곡을 노래하던 그는 2년 뒤 '창 밖에는 비오고요'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그때부터 가수는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70년대 싱어 송라이터의 시대가 열린다. 영화 [바보들의 행진](1975) O.S.T를 통해 젊은이의 꿈과 좌절을 노래한 '왜 불러', '고래사냥'은 넘버원 행진을 거듭하며 대중적 인기를 거머쥔다. 무엇보다도 그의 노래들은 한국 가요계를 한 차원 성장시켰는데 그것은 그의 음악의 변화 과정과도 맞물린다. 초기 클래시컬한 선율과 깊이 있는 가사로 한국 가곡의 근본에 도전하는가 하면, 70년대 후반 트로트, 포크, 록, 국악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스타일을 창조해낸다. 그리고 그 노래들은 '송창식 표 발성'으로 독특하지만 매력 넘치는 세계를 만들어낸다. 우리 음악 체계를 연구하며 곡을 썼다는 그에게는 '언제나 음악의 근원을 면밀히 탐구한 음악가'라는 이름이 주어지기도 했다. 특별히 이번 무대는 음악 관계자들에게 거론된 '시인과 촌장'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트윈폴리오'의 윤형주가 함께 한다. 세 사람의 각별한 만남을 EBS 스페이스 공감 6주년 기념 공연에서 만나보자.
출 연 : 송창식(보컬/기타), 함춘호(기타) , 윤형주
프로그램 : 나의 키타 이야기, 담배 가게 아가씨, 피리 부는 사나이, 상아의 노래 外
훙푸퓨 : 저걸 ㅋㅋㅋㅋㅋㅋ 결혼식 축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 그 자리에서 파탄 낼 일 있나 ㅋㅋㅋㅋㅋㅋ
Miroslav Stratil : SUPER !!!!
이지훈 : 저시절 노래들은 어린시절 따뜻한 햇빛 쏟아지는 하늘아래 아버지의 승용차를 타고 할머니를 뵈러가는 창문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도 식힐수없는 들뜬 그기분이 떠오르곤합니다.
이효근 : 저 윤형주님 사촌인가 6촌 형님이 윤동주
시인이십니다.실제로 저 윤형주님이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노래로 작곡해보려고 했다가
아버지가 서시는 나라를 잃은 사람들을
위로했던 것을 어찌 넌 돈벌이를 하려하느냐며
크게 혼낸적 있으셨다고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KO하데스 : 국민학교 합창부에 기타도 제법 칠 줄 안다고 생각하는데,,,,,,,,,
왜 난 이 노래를 혼자 기타 치면 이 영상만한 분위가 안 나올까요? ㅎㅎㅎㅎ
올해 50먹은 남자의 넋두리..ㅋ
환아 : 특유의 너털웃음이 너무좋다
지우현 : 잘듣고갑니다
김사랑 : 튄폴리오 사춘기때 엄청 좋아했네요! 머 지금도 좋아하네요~^^
지정현 : 두번째 소절 듣는데 눈물이 갑자기 넘치네...
오늘의관찰 : 진짜 감동스러운 노래다
J Rabbit - 하얀손수건 / 웨딩케익 (Cover)
J Rabbit with SPECIAL Guest
original song by
하얀 손수건 - Twin Folio
Me t'aspro mou mantili - Nana mouskouri
&
웨딩케이크 - Twin Folio
The Wedding Cake -Connie Francis
라라라 : 목소리 캡이다
Nyang K : 2020 5월 어느날. 유튜브는 내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다
GH KIM : 기타치는 저 친구는 악기도 대박인데 코러스도 대박 잘하네~ 튀려고 하지도 않고 은근 매력 짱임.
영화따라 여행가기 Travel to FILM : 너무 좋아 ㅠㅠ
james park : 목소리 참 곱네
근데 누구지?
카이드채널 : 4분 45초가 킬링포인트임ㅋ
C Jooc : 3:00 레전드 시작. 왜 송창식인가 시직부분. 와...
윤호영 : 갑자기 이게 뜬다고?...
아주 좋아ㅠㅠ
멍멍멍이 : 화음이 아주 좋아요! ?
이윤택 : 많은 가수분들의 웨딩케익을 들어 봤지만 이번 조합의 웨딩케익이 가장 잘 맞는 어울림입니다~
52.5 mb
윤웅진 : 대한민국 보물단지들~
밤밤눈 : 천재다
꾸리 : 그냥 이분들은 진짜 가수 입니다.
JS Jang : 소녀때 우리들의 hot ,지금은 칠순♡
helen lin : Thank you for those songs?❤️.
frogsfox : 멋있다. 깨끗하다. 청춘이
아름다운 하모니다
김원주 : 팝송 세대로서 Simon and Garfunkle이나 Beatles의 음악으로 영어공부를 했던 저로서는 Twin Folio가 음악적인 힘이나 깊이에서 결코 떨어지지 않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 함께 일했던 Temple대 출신의 강사에게 트윈폴리오 음악을 어떤 소개도 없이 몇곡 들려주었는데 그 친구 말이 이 사람들이 미국에서 태어나 활동했다면 Simon and Garfunkle과 포크 음악을양분했을 거라고 하더군요. 노래를 가지고 논다고 했어요. 송창식씨에 대해서는 "handy master in music"이라고 하더군요. 빈말이 아니라고.....듣기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트윈폴리오 콘서트를 추천합니다!!
배진경 : 예진아 잘 살아.
김훈민 : 이건 8
50대 김희애 버젼이 최고.
FCB1975 : Outstanding
The ebs space_621회_송창식,윤형주 - 웨딩 케익
공식 홈페이지 : http://www.ebsspace.com/
EBS 스페이스 공감,EBS Space,621회,20100514,송창식
송창식
나의 키타 이야기
'EBS 스페이스 공감이 초대해야 할 음악인!'으로 음악 관계자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한 표 던지기에 주저하지 않은 음악인이 있다. 포크 음악의 서정성과 시대정신을 동시에 갖춘 한국 대중음악사의 거인 '송창식'. '새는', '선운사', '피리 부는 사나이', '담배 가게 아가씨' 등 그의 노래는 동시대인들에게 '내 인생의 첫 노래'에 다름 아니었다. 1968년 윤형주와 함께 한국 포크 음악의 계보를 연 '트윈 폴리오'로 활동하며 번안곡을 노래하던 그는 2년 뒤 '창 밖에는 비오고요'를 발표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그때부터 가수는 노래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70년대 싱어 송라이터의 시대가 열린다. 영화 [바보들의 행진](1975) O.S.T를 통해 젊은이의 꿈과 좌절을 노래한 '왜 불러', '고래사냥'은 넘버원 행진을 거듭하며 대중적 인기를 거머쥔다. 무엇보다도 그의 노래들은 한국 가요계를 한 차원 성장시켰는데 그것은 그의 음악의 변화 과정과도 맞물린다. 초기 클래시컬한 선율과 깊이 있는 가사로 한국 가곡의 근본에 도전하는가 하면, 70년대 후반 트로트, 포크, 록, 국악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스타일을 창조해낸다. 그리고 그 노래들은 '송창식 표 발성'으로 독특하지만 매력 넘치는 세계를 만들어낸다. 우리 음악 체계를 연구하며 곡을 썼다는 그에게는 '언제나 음악의 근원을 면밀히 탐구한 음악가'라는 이름이 주어지기도 했다. 특별히 이번 무대는 음악 관계자들에게 거론된 '시인과 촌장'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트윈폴리오'의 윤형주가 함께 한다. 세 사람의 각별한 만남을 EBS 스페이스 공감 6주년 기념 공연에서 만나보자.
출 연 : 송창식(보컬/기타), 함춘호(기타) , 윤형주
프로그램 : 나의 키타 이야기, 담배 가게 아가씨, 피리 부는 사나이, 상아의 노래 外
훙푸퓨 : 저걸 ㅋㅋㅋㅋㅋㅋ 결혼식 축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 그 자리에서 파탄 낼 일 있나 ㅋㅋㅋㅋㅋㅋ
Miroslav Stratil : SUPER !!!!
이지훈 : 저시절 노래들은 어린시절 따뜻한 햇빛 쏟아지는 하늘아래 아버지의 승용차를 타고 할머니를 뵈러가는 창문으로 불어오는 바람으로도 식힐수없는 들뜬 그기분이 떠오르곤합니다.
이효근 : 저 윤형주님 사촌인가 6촌 형님이 윤동주
시인이십니다.실제로 저 윤형주님이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노래로 작곡해보려고 했다가
아버지가 서시는 나라를 잃은 사람들을
위로했던 것을 어찌 넌 돈벌이를 하려하느냐며
크게 혼낸적 있으셨다고 하셨던 적이 있습니다.
KO하데스 : 국민학교 합창부에 기타도 제법 칠 줄 안다고 생각하는데,,,,,,,,,
왜 난 이 노래를 혼자 기타 치면 이 영상만한 분위가 안 나올까요? ㅎㅎㅎㅎ
올해 50먹은 남자의 넋두리..ㅋ
환아 : 특유의 너털웃음이 너무좋다
지우현 : 잘듣고갑니다
김사랑 : 튄폴리오 사춘기때 엄청 좋아했네요! 머 지금도 좋아하네요~^^
지정현 : 두번째 소절 듣는데 눈물이 갑자기 넘치네...
오늘의관찰 : 진짜 감동스러운 노래다
J Rabbit - 하얀손수건 / 웨딩케익 (Cover)
J Rabbit with SPECIAL Guest
original song by
하얀 손수건 - Twin Folio
Me t'aspro mou mantili - Nana mouskouri
&
웨딩케이크 - Twin Folio
The Wedding Cake -Connie Francis
라라라 : 목소리 캡이다
Nyang K : 2020 5월 어느날. 유튜브는 내게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다
GH KIM : 기타치는 저 친구는 악기도 대박인데 코러스도 대박 잘하네~ 튀려고 하지도 않고 은근 매력 짱임.
영화따라 여행가기 Travel to FILM : 너무 좋아 ㅠㅠ
james park : 목소리 참 곱네
근데 누구지?
카이드채널 : 4분 45초가 킬링포인트임ㅋ
C Jooc : 3:00 레전드 시작. 왜 송창식인가 시직부분. 와...
윤호영 : 갑자기 이게 뜬다고?...
아주 좋아ㅠㅠ
멍멍멍이 : 화음이 아주 좋아요! ?
이윤택 : 많은 가수분들의 웨딩케익을 들어 봤지만 이번 조합의 웨딩케익이 가장 잘 맞는 어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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